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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닷새 만에 다시 전 지역 폭염주의보

등록 2024.09.06 10:21:48수정 2024.09.06 1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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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7일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8.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7일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8.0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닷새 만에 부산 전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께 부산 중부(금정·북·동래·연제·부산진·사상구)와 서부(강서·사하·서·중·동·영도구)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께 부산 동부(기장군·해운대·수영·남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로써 지난 2일 오후 5시께 부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지 닷새 만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더운 날씨가 되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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