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체력인증센터,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참여모집
다음달 18일까지 맨몸운동·스트레칭 등
[광주=뉴시스]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광주 북구체력인증센터 제공) 2024.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구체력인증센터는 다음달 18일까지 '제4기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맨몸운동과 탄력밴드 근력운동을 비롯해 총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시간 영상통화를 통해 운동 방법을 따라하고 자세를 교정 받는 방식이다.
성인기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 등 주요 질환 예방을 목표로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유·무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 근력 향상에 초첨을 맞췄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은 ▲맨몸운동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탄력밴드 근력운동 화·목요일 오전 10시 ▲스트레칭 화·목요일 오전 10시40분 ▲서킷프로그램 월·수요일 오전 10시40분 등이다.
낮 업무 시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오후 6시 이후에도 열린다.
운영 기간은 23일부터 11월14일까지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거주 지역과 상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업 일수의 60% 이상 참여 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나 북구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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