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택건설협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1억300만원 후원

등록 2024.09.11 15:19: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취약계층 지원 위한 공헌 활동

주택건설협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1억300만원 후원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각종 자연재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