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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명절 연휴기간 특별대책본부 상시 운영

등록 2024.09.11 1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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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SRT 안전운행·고객서비스 특별 점검

[서울=뉴시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가 서울 본사에서 추석 특별수송 및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연휴기간 SRT 안전운행과 이용객 이동편의 확보 등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사진=에스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가 서울 본사에서 추석 특별수송 및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연휴기간 SRT 안전운행과 이용객 이동편의 확보 등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사진=에스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수서발고속철 운영사인 에스알(SR)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에스알 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송대책본부는 연휴 기간동안 상시 운영되며 고객들의 안전한 이송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게 된다.

특히 SRT 안전 운행은 물론 역사 혼잡도 급증 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밀집정도에 따라 ▲열차 승하차 분산 안내 ▲질서유지요원 현장 배치 ▲경찰 지원 요청 등 단계별 대응으로 고객 이동편의 확보 및 사고 방지에 나선다

이날 에스알은 이종국 대표이사 주재로 추석 특별수송 및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명절 기간 중 SRT 안전운행과 열차를 이용한 귀성객 이동편의 확보 등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국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 올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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