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에 육두문자…'다컸는데 안나가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해미, 황성재, 동우, 신정윤, 지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뮤지컬배우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캥거루족 일상을 공개한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 캥거루족 관찰기다. 박해미·황성재와 그룹 '인피니트' 동우,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이 출연한다.
티저 속 황성재는 엄마의 연기를 지적한다. 박해미는 아들에게 육두문자를 날려 웃음을 준다. 동우는 데뷔 후 십 수년간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놓는다. 지조는 엠넷 서바이벌 '쇼미더머니2' 준우승자이지만, 수입이 적어 부모님 신세를 진다.
모델 출신 홍진경과 래퍼 하하, 개그맨 남창희가 진행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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