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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임원 인사…"리더십 쇄신으로 주요 사업 강화"

등록 2024.09.24 09:23:38수정 2024.09.24 0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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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3명 승진

[서울=뉴시스] 광동제약 신규 임원 승진자. 왼쪽부터 한양수 상무이사(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상무이사(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상무이사(전략기획부문장) (사진=광동제약 제공) 2024.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광동제약 신규 임원 승진자. 왼쪽부터 한양수 상무이사(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상무이사(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상무이사(전략기획부문장) (사진=광동제약 제공) 2024.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광동제약은 오는 10월1일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력 제고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돼 F&B 유통 부문을 이끌며,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한다.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책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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