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초등학교서 화재…전교생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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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전교생과 교직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인 오후 2시 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교내 2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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