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24일 판소리 창극 '신 뺑파전' 공연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2024 경남도민 예술단 순회공연 사업’으로 선정된 ‘창극 신 뺑파전!’ 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7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창극 신 뺑파전!’은 풍자와 해학으로 꾸며지는 판소리로,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세상 사는 이야기를 민요, 사투리 입담, 트로트 등의 소리극적 요소로 전달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폼 신청(https://naver.me/FbOtaR6y)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되고, 그 밖의 사항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055-860-8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가을철에 이번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문화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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