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태국·베트남에 무역사절단…"265만 달러 수출 계약"
이남철 군수, 10개 기업 참여
태국 수출 상담회 (사진=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역사절단에는 지산타포린 등 지역 10개 수출 유망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총 9건, 26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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