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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주산면 단독주택서 불…9600여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10.16 17:42:56수정 2024.10.16 1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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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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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16일 오전 10시35분께 전북 부안군 주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한 채(115.7㎡)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타 9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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