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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 안전 교육 인원 1만 명 돌파

등록 2024.10.17 0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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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개원 후 7개월 만…안전 교육 대표 기관 자리매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이 개원 7개월 만에 누적 안전 교육 인원 1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안전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은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의 어린이 안전교육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4.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이 개원 7개월 만에 누적 안전 교육 인원 1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안전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진은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의 어린이 안전교육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4.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 어린이교통공원이 누적 안전 교육 인원 1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안전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는 어린이교통공원 개원 7개월 만에 1만 명이 안전 교육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거제시가 건립해 지난 3월 5일 문을 연 어린이교통공원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수탁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 어린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재난 안전 교육을 시행한다.

개원 후 신호등 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과 지진 대피·화재 진압 체험 등 재난 안전 교육을 평일 3회씩 운영하다가 7월 심폐소생술 교육, 9월 자전거 안전 교육·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추가로 운영하면서 한 단계 성장했다.

또 거제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통영·고성 지역 어린이 단체와 방학 기간 경남 외 지역 어린이 동반 가족도 찾아오는 등 지역 안팎으로 주목받는 안전 교육 기관 위치를 다지고 있다.

거제시 어린이교통공원은 화~금요일 단체 교육, 토~일요일 가족 교육 중심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거제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639-8186~7)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송 사장은 “지역 사회 안전 교육을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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