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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씨름단, 전국체육대회 메달 4개 획득

등록 2024.10.17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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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소속 해뜨미 씨름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4.10.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소속 해뜨미 씨름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소속 해뜨미 씨름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 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해뜨미 씨름단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노범수 선수가 청장급(85㎏ 이하), 김무호 선수가 역사급(105㎏ 이하)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정종진 선수는 용장급(90㎏ 이하) 은메달, 이광석 선수가 소장급(80㎏ 이하) 동메달을 얻었다.

앞서 남자일반부 개인전 결승 경기가 펼쳐진 16일에는 이순걸 군수와 군의회 최길영 의장, 정우식 부의장, 노미경 행정복지위원장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가 선수를 응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이 울산 대표로 출전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과 울주군을 대표하는 씨름단으로서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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