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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동·서 어촌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 개최

등록 2024.10.18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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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마을 활성화 논의

[서울=뉴시스] 동·서 어촌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서울=뉴시스] 동·서 어촌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위탁운영하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양양군 양양 쏠비치 호텔에서 동·서 '어촌 상생교류 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권역 6개 어촌계와 경북권역 4개 어촌계, 강원권역 10개 어촌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어촌체험마을 선진지 답사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 ▲발전방안 종합토론 ▲지역별 어촌특화상품 홍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원 도내 우수 어촌체험마을인 양양 수산마을과 강릉 소돌마을 두 곳을 견학했다. 마을 특성에 맞는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체험객 증대를 위한 각종 홍보 요소 및 지역축제 콘텐츠 등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종범 인천센터장은 "이번 동·서 어촌 상생교류 워크숍이 인천, 강원, 경북 어촌마을이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이 돼 동·서 어촌계가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교류로 이어져 전국에서 으뜸가는 어촌마을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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