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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명태균 발언 논란에 "당무감사 통해 엄정하게 조사" [뉴시스Pic]

등록 2024.10.21 10:02:16수정 2024.10.21 1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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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1.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고승민 이승재 한재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관여한 인물로 지목되는 명태균씨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당무감사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엄정하고 투명하게 조사하고 투명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명태균씨라는 분이 계속 일종의 살라미식으로 하나둘씩 던지는데, 그래서 마치 보수정당이 그 사람의 말에 휘둘리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 브로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현혹되지 않는다"며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 저희가 더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군을 파병한 북한에 대해서는 "대단히 잘못된 판단이고 거기서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는 너무 명확해 보인다"며 "전쟁 말기에 어떤 종류의 이익을 얻어보겠다는 것 같은데 얕은 발상"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강력한 국방력과 K-방산의 산업적인 성과들이 그냥 장식용은 아니지 않나"라며 "대한민국 국방은 튼튼하고, 국방과 외교·안보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대단히 단호하고 엄정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21.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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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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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1.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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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1.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2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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