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성전자 임원 60명, 회사 주식 158억원 매입…23만주
삼성전자가 10조원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임원들은 올해 157억원 어치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원 60명은 올해 회사 주식 23만2386주(157억7705만원)를 매입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7억3900만원을 들여 1만주를 샀다. 반도체를 이끌고 있는 전영현 부회장은 6억8950만원에 1만주를 추가로 매입했고, 모바일 경험(MX) 담당 노태문 사장도 10억1500만원에 1만5000주를 확보했다.
임원들이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