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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가 AI 연구거점 성과로 대한민국 미래 결정될 것"

등록 2024.10.28 17:22:31수정 2024.10.28 19: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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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 참석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AI허브에서 열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0.28.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AI허브에서 열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서울 AI 허브에서 열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서울시가 연구거점을 제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해 운영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은 AI 분야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 인재 양성 등 사업과 국내 대학 및 국제 연구기관과 함께 공동연구,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 연구거점은 서울 AI 허브 내 5~7층에 문을 열었다.

오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탄생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의 연구 성과가 어떻게 진전되느냐에 따라 10년 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서울 AI 허브, 2030년 조성될 AI 서울 테크시티 등 서울이 명실공히 'AI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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