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합천영상테마파크서 영화음악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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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영화음악 연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계획공모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합천영상테마파크 가을 이벤트 중 하나로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성역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특별한 연주를 위해 초청한 16인조 전문 연주단 굿프렌드와 팝페라 가수 배은희가 참여해 미션 임파서블, 007, 스타워즈, 러브스토리, 영광의 탈출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의 유명한 영화 삽입곡을 라이브로 들려줘,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합천=뉴시스]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최근 7개 테마거리를 재단장하여 발길 닿는 곳곳마다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은 마치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떠난 것만 같은 그 시절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영화음악 연주회를 마련했다”며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와 감미로운 음악의 매력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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