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침 최저 7도 '쌀쌀'…"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할 전망이다.

울산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됐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2.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5~3.5m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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