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위스키 제퍼슨, 국내 첫 '올드 패션드 위크' 연다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
제퍼슨 버번 창립자 '트레이 졸러' 방한
[서울=뉴시스] 제퍼슨 버번. (사진= 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올드 패션드 위크'는 버번 위스키의 대표적인 칵테일 '올드 패션드'의 탄생을 기념해 매년 11월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 말 제퍼슨을 국내 첫 출시하고 버번 시장에의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를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버번을 다양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퍼슨 버번은 전통적인 방식에 독창적인 실험정신을 결합한 차별화된 블렌딩이 특징으로 각기 다른 메시빌(곡물 배합 레시피)과 각기 다른 숙성년수의 버번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복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한다.
제퍼슨의 독창적인 실험 정신을 살려 이번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에 참여하는 전국 수십 개의 바(Bar)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제퍼슨 올드 패션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퍼슨 올드 패션드 위크에 참여하는 바 중 '사운드 플래닛', '브이라운지', '푸시풋살룬'과 '232'에서는 올드 패션드가 처음 시작된 1800년대 미국을 모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다채로운 게임 및 브랜드 파티도 열린다.
2024년 아시아 베스트 바 50위에 이름을 올린 국내 유명 바텐더들과 함께 시그니처 제퍼슨 올드 패션드 칵테일을 선보이는 게스트 바텐딩도 진행된다.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지난해 말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제퍼슨 버번'은 버번 위스키의 고급화를 이끄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며 질적 성장을 이룬 대표적인 버번 위스키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퍼슨 버번의 창립자이자 마스터 블렌더인 트레이 졸러(Trey Zoeller)도 본 캠페인 기간 동안 방한한다.
제퍼슨 버번의 독특한 맛으로 소비자 뿐 아니라 뉴욕 국제 스피릿 대회 등 각종 저명한 주류 어워드에서 제품력을 증명받은 '제퍼슨 버번'의 창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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