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구보명학교, 국립현대미술관 '2024 나눔미술은행' 선정 등
대구보명학교, 국립현대미술관 2024 나눔미술은행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나눔미술은행은 2019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소장품을 무상 대여·전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한 우수작품을 국가기관, 공공기관, 문화기반시설(미술관·문화회관 등), 민간 등에 대여·전시함으로써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보명학교는 내년 10월16일까지 김봄 작가의 '남산'(2018)을 포함한 미술은행 소장품 총 19점을 전시해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등 학교 곳곳에서 누구나 다양한 기법과 주제의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전국마이스터고 제전 영마이스터 예술제 대상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는 교내 예술동아리 드림뮤지컬이 제15회 전국마이스터고등학교 제전 영마이스터 예술제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림뮤지컬은 현재 11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이며 수성구청 등의 지원을 받아 해마다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드림뮤지컬은 다문화 가정의 학생과 다른 학생들 간의 갈등과 해소 과정을 담아낸 뮤지컬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일대, '찾아오는 디지털 스마트캠퍼스 체험' 운영
경일대학교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도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디지털 스마트캠퍼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도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4 경북도 청소년 디지털 미래 설계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최신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영천 중앙지역아동센터 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AR/VR 기기 및 모션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경일대가 보유한 VR콘텐츠와 3D 프린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대구한의대, CES 2025 경북도 공동관 서포터즈 프로그램 출범
대구한의대학교 LINC3.0사업단은 CES 2025 경북도 공동관 서포터즈 프로그램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CES 2025 경북도 공동관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지산학연 공유협업 쌍방향 활동 증진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도 경제진흥원과 경북도 LINC3.0사업 협의회 9개 대학, 8개 경북도 소재 혁신 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출범식에서는 ▲경북도 벤처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경재진흥원과 9개 대학) ▲산학연협력 교육프로그램 협력 활성화 지원 기관 협의체 구축 협약식(9개 대학과 8개 경북도내 소재 기업) ▲기업-학생 네트워킹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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