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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지역 17개 기업과 홍콩서 글로벌시장 개척

등록 2024.11.21 11:24:28수정 2024.11.21 12: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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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4' 공동관 참여

[광주=뉴시스]‘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4 (Cosmoprof Asia Hong kong 2024)’ 뷰티전시회

[광주=뉴시스]‘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4 (Cosmoprof Asia Hong kong 2024)’ 뷰티전시회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세계3대 뷰티전시회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4 (Cosmoprof Asia Hong kong 2024)’ 뷰티전시회에 지역 광융합기기와 기능성화장품 기업들과 함께 광주광역시 공동관으로 참가해 성과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 42개국 2800여개 기업, 8만명이 참관한 이번 전시회에서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17개 기업이 광주광역시 공동관을 구성해 광융합 뷰티케어기기와 기능성화장품 간의 콜라보를 추진, 차별화된 전시관 구성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여기업들은 지역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차별적인 전시회 준비를 위해 오랜시간 제품 간의 협업을 통해 1017만달러 규모의 상담 380여건과 수출계약 및 MOU 260만달러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 시장에서 K-뷰티산업의 위상을 체험할 수 있었고 광주 뷰티산업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광주 뷰티제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해외 마케팅 기업지원을 통해 광주만의 차별적인 뷰티산업 육성으로 세계시장에서 광주 뷰티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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