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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대구 달서구 횟집서 불…1700만원 피해

등록 2024.11.25 0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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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5일 오전 3시58분께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한 2층짜리 횟집 1층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달서소방서 제공) 2024.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5일 오전 3시58분께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한 2층짜리 횟집 1층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달서소방서 제공) 2024.1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새벽 대구 달서구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1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대구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8분께 달서구 본리동의 한 2층짜리 횟집 1층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식당 내부 80㎡를 모두 태우고 240㎡ 일부를 태우는 등 174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영업이 종료된 상태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71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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