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본회의서 3회 추경예산안 최종 의결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의회가 27일 오전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1건의 조례안과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남해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 원안 가결 ▲의회운영위원회 ‘남해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원안 가결 ▲기획행정위원회 ‘남해군 민간전문가의 군정 참여 조례안’ 등 4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와 함께  ▲산업건설위원회 ‘남해군 로컬푸드 육성 및 직매장 운영 조례안’ 수정가결, 남해군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원안 가결했다.

남해군의회는 오는 28일 오전부터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게 심사한 후 내달 19일 오전 11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예산안 등 의결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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