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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미래 모빌리티 국제 교류의 장…'모빌리티 컨퍼런스'

등록 2024.12.02 0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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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열려

[김천=뉴시스]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TS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TS 제공)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오는 12~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를 연다.

국토교통부, TS, 국제교통포럼(ITF), 대한교통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국제교통포럼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 기구다.

교통 정책 발굴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6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저명한 모빌리티 기관·기업들과 민간·공공분야 모빌리티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모빌리티 혁신의 미래, 지평선 너머'를 주제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원회(UN ESCAP), 국제도로운송연합(ISU), 국제도로연맹(IRF), 현대자동차 등 40개 기관·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2024년 글로벌 모빌리티 컨퍼런스는 모빌리티 산업 혁신과 미래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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