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이불가게에서 화재, 점포 140㎡ 전소…잡화 4t 소실
4000여만원 재산피해 발생
가판대 부근에서 발화 추정
이날 불로 점포 140㎡가 전소됐고 이불과 가방 등 잡화 4t이 소실돼 4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가게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판대 부근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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