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오늘 직원 단체 헌혈…동참 시민엔 기념품 제공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시청~경찰청 도로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49회 동의과학대학 사랑의 헌혈 릴레이'가 시작된 9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동의과학대 진리관 1층 헌혈의집 동의과학대센터에서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이 대학은 199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25년간 매 학기마다 릴레이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 헌혈자는 8만5700여 명에 달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2024.09.0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헌혈 버스 3대를 이용해 직원 단체 헌혈을 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헌혈은 시청·시의회·경찰청 직원을 비롯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 오전 10시 기준 부산의 혈액 보유량은 응급상황 대비 최소 보유량인 3~4일분으로, 적정 수준인 5일분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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