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協, 북한이탈주민 자녀에 문제집 전달
올해 마지막 전달식이다. 이들은 북한이탈주민 자녀(10명)에게 신청받아 구입한 문제집, 도서,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소정의 문화상품권도 전달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대학생 자녀에게 학업, 자격증 취득,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과 도서를 분기별 4회 전달했다. 내년에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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