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봉사자 화합의 장' 북구자원봉사대축제 개최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2024 북구자원봉사대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댄스팀 '세레니티'의 K-POP 댄스와 울산웃음나눔봉사단의 식전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자, 우수 프로그램 단체, 우수 마일리지 대상자 등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부대행사로는 전통차 체험과 자원봉사 활동기 공모 수상작 전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작품전시회 등이 열렸다.
◇슬도아트 대관 공모 선정작 전시
울산시 동구 슬도아트는 7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갤러리 '아'에서 '0.1 젊은예술가회의 전시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한들, 우주렬, 장홍주, 허웅, 서화랑, 김지원, 옥선정, 유지원, 이강산 등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0.1 젊은예술가회는 청년 작가들이 특정 예술 분야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자기만의 감성과 색깔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년예술단체다.
자세한 내용은 슬도아트 블로그(https://blog.naver.com/seuldo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