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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 나눔

등록 2024.12.03 1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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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4 국민통합 김장 행사 연계

울산·경남 취약계층 1만1170가구에 3억6690만 원 상당 김치 후원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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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한 '2024 국민통합 김장 행사'에 동참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25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1억 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국민통합 김장 행사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을 비롯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기업체 대표, 17개 시·도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가했다.

BNK경남은행은 국민통합 김장 행사와 연계해 13일까지 자체적으로 2024년 연말 사랑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와 경남지역 취약계층 1만1170가구에 3억6690만 원 상당 김장 김치를 후원한다.

예경탁 은행장은 "기업친화도시 울산시에서 개최한 국민통합 김장 행사가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2024년 연말 사랑 나눔 사업을 전개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오는 10일과 13일 각각 김해와 창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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