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인구 절벽 대책 토론회 등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청 (사진 = 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감소 돌파구를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 인구정책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기조 발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선미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토론회 진행을 맡는다.
기조 발제자로는 김영신 광주여성가족재단 정책실장이 연단에 오른다.
토론 패널로는 신종혁 남구의원과 박태순 광주여성가족재단 연구원, 장미영 남구 가족센터장, 문용필 조선대 교수가 참여한다.
김영신 정책실장은 '남구 지역 인구 감소 특징과 인구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남구 지역의 인구구조 특징과 인구 감소 원인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한다.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는 고영미 총무과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8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 광주 남구 제공) 2024.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영미 남구 총무과장, 행안부 청백봉사상 수상
광주 남구는 고영미 총무과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8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추천을 받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적 평가를 시행해 청백봉사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고 과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한 뒤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방행정 발전 및 대민 봉사에 앞장섰다.
또 3개 지자체가 참여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상생협력 모델로 발굴해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산물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봉선1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을 독지가를 발굴해 행정 지원이 미치지 않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도 살뜰하게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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