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남동발전, 김장김치 300세대 전달 등
[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김장나눔 봉사활동.(사진=남동발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서부봉사관에서 진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을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과 적십자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 저소득 청년, 조손가정 등 경제적 부담으로 직접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가정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자들은 총 2260㎏의 김장김치를 담가 진주시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했다.
[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제5기 옴부즈만 위촉식.(사진=남동발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남동발전, 제5기 옴부즈만 위촉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상임감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KOEN 옴부즈만’ 위촉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KOEN 옴부즈만 제도는 회사 경영과 독립된 각계 외부 전문가의 의견과 권고사항을 주요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부패방지 시스템의 하나다.
한국남동발전은 고충민원 및 반부패·청렴부문에서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14년간 운영하고 있다.
이날 KOEN 옴부즈만 제5기 위촉식에는 공직, 법조계, 학계 등에서 다양한 현장경험을 보유하고 법무, 행정, 규제개선 분야 전문가 3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임기 2년 동안 독립적 지위를 부여받아 고충민원, 불합리한 관행 및 업무처리에 대한 감시와 제도개선, 권고사항 발굴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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