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경동도시가스, CCM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경동도시가스는 9일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명예의 전당 부문 공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CCM 인증은 2년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명예의 전당은 연속 7회 이상 인증을 받고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에게만 수여된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2012년 인증 획득 이후 12년 동안 소비자 편익 제고 및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CCM 우수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북구, 자연산직판장 이용권 고향사랑 답례품 공급
울산시 북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강동 당사어촌계와 당사자연산직판장 이용권 답례품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강동지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북구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 개발과 공급에 지역 상인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방침이다.
◇북구, 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
울산시 북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화음복지원과 울산북구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음복지원은 북구가족센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을 맡는다. 지역 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9년 12월31일까지 5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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