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시 내년도 예산 1조601억 확정
[정읍=뉴시스] 16일 열린 정읍시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 박일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시의회는 16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어 시의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한 뒤 35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고성환)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1조601억8620만원이다.
이와 함께 내년도 2626억4178만원 규모의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도 의결했다.
1조2435억3248만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588억6905만원 규모의 기금운영계획변경안도 승인했다.
[정읍=뉴시스] 16일 열린 정읍시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 고경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경윤 의원이 나와 '관계인구 형성,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치기도 했다.
고 의원은 관광지간 교통 연계 개선과 특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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