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견인차량 운전사 심정지→자발순환회복
[서귀포=뉴시스] 2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인근 교차로 상에 정차 중인 견인차량 운전사가 정신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 구급대가 가림막을 설치한 후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차량 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운전사 A(40대)씨는 곧 출동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고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자발순환회복 상태가 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은 교통사고 흔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근무 중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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