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맞아 장난감·의류 등 '대폭 할인' 나서
쿠팡, 토이페스타 기획전서 2000개 이상 인기 장난감 최대 80% 할인
롯데온, 50여 브랜드 참여 시즌오프 행사 '라스트 윈터 시즌오프' 진행
쿠팡, 토이페스타 기획전.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유통 기업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장난감과 의류 등을 대폭 할인한다.
쿠팡은 25일까지 진행하는 '토이페스타' 기획전에서 2000개 이상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레고 ▲헬로카봇 ▲또봇 ▲그래비트랙스 등 200여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다양한 색감의 점토와 모양틀로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플레이도우 65주년 칼라 클레이팩(3만원대)' ▲쿠팡이 뉴질랜드에서 직접 수입했으며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이 특징인 '스너글버니 애착인형(4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귀여운 캐릭터로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치티니핑 하츄핑 냉장고(6만원대)'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위해 혜택도 마련했다. 쿠폰존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와우회원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브랜드별 사은품도 11종을 준비했다.
▲아모스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신비아파트 글라스데코 스티커' ▲비앤씨 5만원 이상 구매 시 '몰랑 큐브 게임' ▲원앤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콩지래빗 구르미양 가족' 등이 증정된다.
사은품은 모두 한정수량이다.
롯데온 라스트 윈터 시즌오프. (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내년 1월 12일까지 패션상품 가을·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라스트 윈터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겨울 아우터부터 슈즈까지 총 50여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70% 혜택가에 만날 수 있다.
브랜드별로 최대 10% 카드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총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차별로 차별화된 브랜드의 시즌오프 상품을 만날 수 있다.
1주차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패딩을 최대 70% 혜택가에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역시 전 품목 최대 40%까지 가격인하를 진행한다.
헤지스의 니트·팬츠·셔츠 등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2주차에는 핏플랍의 겨울 부츠와 로퍼 상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하고, 스타카토의 신상 및 이월상품을 최대 70% 혜택가에 선보인다.
3주차엔 라코스테·타미힐피거·폴로 랄프 로렌·헬렌카민스키 브랜드의 겨울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 크리스마스 행사.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을 앞두고 26일까지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연휴나 연말 모임에서 수요가 높은 '한우 등심·채끝'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판매한다.
겨울 연말모임 인기 과일인 딸기 역시 장희·금실·킹스베리·만년설·아리향 등 '국산의힘 딸기'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다.
이마트 키친델리에서는 별도 수고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BBQ 홈파티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1만7980원에 준비했다.
연말 모임용 와인 20여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논알코올 하이볼인 '젠 하이볼 향 0.0(350ml)' 2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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