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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대, 국가자격시험 전국 수석 2관왕

등록 2024.12.27 11: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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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식씨 작업치료사… 김다한씨 작업치료사

작업치료사 응시자 전원 합격

[대전=뉴시스] 대전보건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대전보건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정훈식씨의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시험에 이어 작업치료학과 김다한씨가 작업치료사 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물리치료학과는 전국 평균 76.8%를 크게 상회하는 95%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작업치료학과는 전국 수석 뿐만 아니라 응시생 전원이 합격, 학과 위상을 드높였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열정,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효과를 발휘했다.

또 양학과 모두 최신 실습 장비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가시험 대비 학습 지원, 모의시험, 일대일 교수 지도로 시험 준비를 지원했다.

특히, '글로컬 대학'에 선정,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정화 총장은 "학생들 열정과 교수진의 끊임없는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최상의 실습 환경을 구축,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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