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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시에 '복 꾸러미' 기탁…2000가구 지원

등록 2025.01.08 17:23:18수정 2025.01.08 2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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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경남 시군 취약계층 6150가구에 3억750만 원 상당 복 꾸러미 전달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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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8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울산시에 1억 원 상당 복 꾸러미를 기탁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에게 복 꾸러미 기탁 증서(1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

복 꾸러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가구에 지원된다.

18일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BNK 사회공헌의 날 봉사활동을 시행해 부침가루·고추장·참치·죽 등을 박스에 담아 복 꾸러미를 만든다.

예경탁 은행장은 "어려운 이웃이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복 꾸러미를 받고 설날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 푸른 뱀의 해인 올해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시를 비롯해 경남 시군 취약계층 6150가구에 3억750만 원 상당 복 꾸러미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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