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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8개월 만에 새 앨범 '핫 메스'…"뒤엉키고 자유롭네"

등록 2025.01.10 16: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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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미니 4집 발매

[서울=뉴시스] 이븐.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븐.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보이그룹 '이븐(EVNNE)'이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10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븐은 오는 2월10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핫 메스(HOT MESS)'를 발매한다.

이븐의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로고 모션은 형형색색의 컬러 페인트들이 호루라기 소리로 시작된 브레이크 비트를 따라 뒤엉킨다. 이후 페인트들이 소용돌이 치면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다가 '핫 메스' 글자를 만들어낸다.

이븐은 앨범마다 변신 중이다. 데뷔 앨범 '타깃: 미(Target: M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Un: SEEN)'을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였다. '라이드 오어 다이'에선 사랑을 향한 여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언: 신' 타이틀곡 '어글리(UGLY)'로 미국 빌보드 내 라익스파인드(LyricFind) U.S.' 차트 7위에 진입했다. 아시아 투어, 아메리카 투어, 한일 단독 팬미팅을 등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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