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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팬클럽, 소아암재단에 1200만원 기부

등록 2025.01.10 1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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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엑소' 멤버 디오 팬클럽이 1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은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컴퍼니수수 제공)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엑소' 멤버 디오 팬클럽이 1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은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컴퍼니수수 제공) 2025.0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디오의 생일을 맞아 'D.O.경수다움(팬클럽)'이 선행했다.

10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D.O.경수다움'이 오는 12일 도경수 생일을 맞이해 1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은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D.O.경수다움은 "앞으로도 도경수의 긍정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순기능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년 동안 총 1억2400만 원을 기부해왔다.

지난 2018년 '스윙키즈' 영화티켓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아동 장학금 후원, 여름방학 결식 아동을 위한 진라면 기부, 수해 이웃 돕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전국재해구호협회 기부, 한국소아암재단 매월 정기기부 등을 통해 마련한 금액이다.

팬클럽은 도경수 주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에 맞춰 소외계층 300명도 초대해 함께 관람한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 9일 시작한 예능물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 이광수와의 찐친케미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천재 음대생으로 변신한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즈니+에서 올해 공개 예정인 드라마 '조각도시'에서는 악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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