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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원 한도"…군,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한다 등[합천소식]

등록 2025.02.03 1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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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원 한도"…군,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한다 등[합천소식]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3일부터 28일까지 올해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거나 취득한 19세 이상 합천군민(공고일 기준)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자격증 취득 시 소요된 실비 중 응시료, 수강료,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용에 한해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신청, 대상자 선정, 청구, 지원 순서로 진행된다. 신청자들의 취업여부, 소득과 자산현황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합천군 제2청사 2층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노티안경콘택트 합천점 송근호 대표, 드림스타트 업무협약
"1인당 50만원 한도"…군,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한다 등[합천소식]




경남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 안경지원을 위해 이노티안경콘택트 합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아동들의 조기 시력교정과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근호 대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드림스타트 지원금 1만원을 제외한 안경맞춤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또 그동안 받은 드림스타트 지원금으로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하며 아동복지사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정산된 드림스타트 지원금과 개인부담금을 추가로 더해 아동복지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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