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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종민, 곧 2세 보나 "올해 안에 바로"

등록 2025.02.27 08: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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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김종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허니문 베이비를 기대했다.

김종민은 26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이 아들 출생신고하는 모습을 유심히 봤다. 개그맨 문세윤이 "남일 같지 않겠다"고 하자, 김종민은 "나도 올해 안에 바로 (2세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김종민은 4월20일 열한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배우 김지원 닮은꼴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같은 날 가수 에릴리와 '솔로지옥1' 출신 최시훈도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고편에서 MC 하하가 "결혼식에 몇 명 오느냐"고 묻자, 김종민은 "500~600명 정도 온다"고 답했다. 하하는 개그맨 양세찬과 부인인 가수 별에게 전화해 "(김종민과 에일리 중) 누구 결혼식에 올 거냐"고 물었다. 양세찬과 별 모두 "에일리 가야 된다"고 했다. 배우 이광수는 "종민이 형 결혼하는지도 몰랐다"고 해 웃음을 줬다. 김종민은 "나 어떡하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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