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비타민 비맥스, 소비자 뽑은 좋은 광고 수상"

'MBTI 테스트' 활용 카툰형식 제작

[서울=뉴시스] 이정우 GC녹십자 CHC 본부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GC녹십자 제공) 2025.03.14.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바이오 기업 GC녹십자는 비타민 브랜드 '비맥스'가 지난 13일 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부문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아래 한국광고주협회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상이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 및 시상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이다.

디지털 부문 광고상을 수상한 이번 캠페인은 'MBTI별 피로사유서'를 주제로 비타민B군 브랜드 '비맥스'의 타깃 확장 및 브랜딩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됐다. 해당 캠페인은 MZ세대 트렌드인 'MBTI 테스트'를 활용한 카툰 형식의 연출로 의약품 광고의 전형성을 성공적으로 탈피했다.

또 MBTI별 일상 속 '피로 모멘트'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공감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비맥스 라인업은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개선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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