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은행·문화신협 '소상공인 지원' 맞손 등

광주은행은 28일 본점에서 문화신협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e-mail]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은 28일 본점에서 문화신협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열악한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금융기관은 '소상공인·금융소외 계층 대상 금융지원 방안 마련' '대출 관련 업무 상호 협력' '여신 심사·리스크관리·고객관리 기법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28일 광주 광산구청과 수완호수공원을 더욱 쾌적한 시민 쉼터로 만들기 위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아울렛 제공) [e-mail]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수완호수공원 환경개선 협력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28일 광주 광산구청과 수완호수공원을 더욱 쾌적한 시민 쉼터로 만들기 위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최종헌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과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참석해 지역민의 공원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완호수공원 환경개선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 연중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2018년부터 수완호수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정화 활동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롯데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광주권 행사도 지역민 편의를 위해 수완호수공원에서 매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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