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돼지농장서 불…어미돼지 120마리 폐사

[서천=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 한 돼지 농장에서 29일 오후 5시 19분께 불이나, 어미돼지 120마리가 폐사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축사 2개 동이 타고 소방서 추산, 약 2억3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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