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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스 발대식…8개팀 총 29명

등록 2025.03.30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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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스 발대식…8개팀 총 29명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9일 인천연구원 대강당에서 올해 '인천시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스' 발대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김성우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특강, 서포터스 활동 안내, 팀별 구성 및 활동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스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청년 주도형 시민체감형 정책사업이다. 8개 팀 총 29명이 선발됐다.

청년 서포터스는 4~11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탄소중립 관련 행사와 교육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

인천시는 역량 있는 청년 서포터스를 양성해 시민들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로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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