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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고성 대진 앞 바다서 80대 해녀 구조

등록 2025.04.02 15: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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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속초해양경찰서 전경.(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속초해양경찰서 전경.(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일 고성군 대진1리 해변 앞 해상 갯바위에서 의식없는 해녀 A씨(83)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7시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출근하던 중 “해녀들이 손을 흔들며 119를 불러달라고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거진파출소 연안구조정, 대진출장소 육상순찰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대진출장소 경찰관은 갯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를 소방과 함께 응급조치를 취하고, 119 구급차로 이송했다.
 
A씨는 119 구급차를 이용, 속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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