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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보훈가족 예우강화…대전 동구, 민·관·학 맞손

등록 2025.04.03 16: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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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박희조(가운데) 대전 동구청장이 3일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등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박희조(가운데) 대전 동구청장이 3일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등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대전 동구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3일 동구 보훈단체지회, 대전대 군사학과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한 민·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보훈단체는 학생들의 보훈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보훈 복지서비스 지원 활동에 참여한다. 동구는 국가유공자·보훈가족·대전대 군사학과 학생들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홀몸 참전유공자 안부살피기와 6·25전쟁 유공자 훈장 찾아주기 기념행사, 나라사랑 캠페인, 보훈의식 함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과거의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동구형 보훈 문화의 시작"이라며 "보훈이 빛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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