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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엄태웅 딸과 다정 투샷 "고모는 녹아요"

등록 2025.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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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의 사진전에 방문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의 사진전에 방문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동생인 배우 엄태웅의 사진전을 찾았다.

엄정화는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지온이가 안아주면 고모는 녹아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엄태웅의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찾은 모습이다.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신당동 갤러리 유머감각에서 열린다.

엄정화는 엄태웅 부부를 비롯해 엄태웅 딸 엄지온 양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엄지온 양은 올해 12살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한편 엄태웅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이는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그러나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듬해 영화 '포크레인'으로 5년 여만에 스크린 복귀했으나, 이후 8년째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의 사진전에 방문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의 사진전에 방문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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