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탈리아서 눈사태 가정한 구조훈련 [뉴시스Pic]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595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탈리아 북부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돌로미티 산맥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열린 구조훈련에는 20마리의 구조견과 구조대원들이 함께했다.
구조견들은 눈 속에 파묻힌 실종자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다니며 냄새를 맡다가 실종자를 발견하면 그 주위를 돌며 구조대원에게 신호를 보낸다.
구조견들은 눈사태 발생 시 제일 먼저 현장으로 출동한다. 실종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눈사태에 갇혔을 경우 10~15분 내에 구조되면 생존 확률이 높다. 그러나 35분 이내에 발견되지 않으면 약 70%가 질식사 한다. 눈사태로 인한 대부분의 사망은 산소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588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602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582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600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567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593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569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4.07.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0239561_web.jpg?rnd=20250407160728)
[콜 갈리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인근 콜 갈리나에서 눈사태를 가정한 구조훈련이 열린 가운데 구조견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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