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보건복지부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록 2025.04.07 21:37: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53회 보건의 날 및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 기념식서

국민보건 향상 기여 공로로

[서산=뉴시스] 김영완(오른쪽) 서산의료원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및 세계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산의료원 제공)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김영완(오른쪽) 서산의료원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및 세계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산의료원 제공)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의료원은 7일 김영완 원장이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53회 보건의 날 및 세계보건의 날(매년 4월7일)'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 1차진료 및 건강증진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김 원장은 서산의료원 원장으로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서산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 지역 의료 취약지에서 적극적인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김 원장은 또 응급의료체계 개선,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확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기에 김 원장은 의료원 경영 혁신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 의료원이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 2월에는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원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의료원과 함께 노력해온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